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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트윈] 한동대, 유네스코 유니트윈 고등교육 국제포럼 개최 2022-08-12

(사진1) 최도성 총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유네스코 유니트윈 고등교육 국제포럼 참석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의 일환으로 7일부터 14일까지 긴밀한 협력을 이어온 르완다, 케냐, 페루,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대학 교수진들을 초청해 ‘유네스코 UNITWIN 고등교육 국제포럼’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 이후 개도국 고등교육혁신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팬데믹 기간 개최하지 못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아스카로브 우즈베키스탄 웨스트민스터대학 경영대학장과 라히모프 교수, 카부예 르완다 종합기술대학교 원장과 바히지 학과장, 피트 케냐 탕가자 대학  교수, 라마난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대학교 교수, 번즈 페루 산파블로 카톨릭 대학 교수를 초청해 인천자유경제구역, 울산 현대자동차,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 서울시청 등을 방문했다.

 

 

(사진2) ‘코로나19 이후 고등교육의 혁신방안’세미나 참석자 단체 사진

 

‘코로나19 이후 고등교육의 혁신방안’과 ‘소수민족, 소외계층을 위한 고등교육 강화방안’ 주제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제임스 데이비스 한동국제법률대학원 교수와 에드워드 퍼넬 교수, 지범하 경영경제학부 교수와 안진원 경영경제학부 교수가 참석해 각국별 고등교육혁신방안과 현 고등교육의 지표에 대해 공유하고 향후 소외계층을 위한 고등교육의 기여방안을 논의했다.


최도성 한동대 총장은 11일 김영길 그레이스스쿨에서 열린 포럼 오찬 행사에서 “초연결성, 초고속, 초불확실성의 시대에 고등교육기관이 지향하고 추진해야 하는 양질의 고등교육 방향성”을 강조하며 “2007년 유네스코 유니트윈 주관대학으로 지정된 한동대는 개도국 고등교육기관의 지속 발전 역량 강화와 우리나라의 교육 분야 ODA 발전에 적극 동참하여 배워서 남주는 사명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3) ‘디지털 전환 및 스마트씨티’세미나 참석자 단체 사진

 

이번 포럼은 △디지털 전환 △스마트씨티 △디지털전환 전략 등에 관한 주제로 안진원 경영경제학부 교수, 김현정 서울대 공대 연구교수, 이상화 ICT창업학부 교수, 김정현 AI융합원 교수가 팬데믹 이후 지속되는 불확실성과 빠르게 변화하는 경쟁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한국경제와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에 대해 강의했다.


카부예 르완다 종합기술대학교 원장은 “이번 국제포럼 개최를 통해 선진국 기술, 사회, 문화도 피부로 느끼고 또한 남미 페루의 교수님,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학장님과 교수님, 동남아시아의 교수님과도 교류하게 되어 이 기회를 만들어 준 한동대와 한국의 교육부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동대는 개도국 교육의 디지털화 촉진 및 온라인 환경 구축 강화 등 고품질 고등교육에 대한 개도국 고등교육기관의 접근성을 강화해, 코로나19로 선진국과 개도국 간 지식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