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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와 네팔의 지역개발, 지속가능한 에너지 발전에 대한 사례와 전략 공유
- 전기자전거를 활용한 탄소 저감, 지속가능한 발전 주제 다양한 강의 진행
(사진1) ‘지속가능한 에너지 발전과 지역개발 세미나’진행 장면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단은 21일과 22일 양일간 네팔 카트만두공과대학과‘지속가능한 에너지 발전과 지역개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온·오프라인으로 네팔과 우리나라 도시의 도시환경개선 전략 및 에너지 발전 프로젝트를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고, 네팔 카트만두공과대학과 한동대학교 학생 약 90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구자문 한동대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교수, 제임스 데이비드 국제법률대학원 교수, 김민경 월드뱅크 컨설턴트, 박민수 베리워즈 부대표, 허창 영일만 풍력발전 대표 등 10명의 전문가가 참석해 지속가능한 개발, 도시환경 개선전략 등에 대해 강의했다.
(사진2) ‘지속가능한 에너지 발전과 지역개발 세미나’참가자 단체 사진
찬드 라나 카트만두공과대학교 교수는 “이번 세미나는 교수들과 전문가들로부터 지속가능한 에너지와 발전에 대한 다양한 강의를 들을 수 있었고 우리 학교 학생들에게 매우 유익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양 대학의 지식 교류를 통해 본교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협력의 기회들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동대는 유네스코 유니트윈의 ‘도시환경개선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몽골, 인도네시아, 베트남, 네팔과 정기적으로 교류하며 지속적인 도시환경개선을 위해 공동 연구 프로젝트와 심포지엄을 진행하고 있다.